[길벗 칼럼] 일상 속 한약재 이야기 ① : 의이인(율무)


[길벗 칼럼] 일상 속 한약재 이야기 ① : 의이인(율무)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 혹은 자주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들 중에서도 한약재로 사용되는 재료가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에는 독자 분들께 이러한 식재료와 음식(약재)을 소개하고 어떤 상황에서 복용할 경우 더 도움이 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해드린 내용이 감기가 걸렸을 때, 목이 쉬었을 때, 몸에 붓기가 심할 때 등 상황에서 쓸모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의이인'(薏苡仁)이라는 약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의이인은 우리가 겨울에 즐겨 먹는 율무차의 재료 '율무'의 씨를 말려 껍질을 제거한 것입니다. 율무, 즉 의이인엔 어떤 효능이 있을가요? 율무사진 민간에서는 율무가 피부에 난 사마귀를 치료한다고 해, 율무를 죽처럼 쒀서 붙이거나 차처럼 끓여 걸죽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최근엔 율무 효능을 기본으로 해 사마귀를 없앤다고 광고하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이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율무는 어떻게 사마귀 치료에 쓰이는 약재가 되었을까요? 손가락에 난 사마귀 옛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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