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핸골당’?] 출근하면 휴대전화 뺏는 OK금융 콜센터 “아이 코로나 확진도 몰랐다” 인권위 진정 … “회사 판단시 디지털기기 수색도 가능”


[매일노동뉴스] [‘핸골당’?] 출근하면 휴대전화 뺏는 OK금융 콜센터 “아이 코로나 확진도 몰랐다” 인권위 진정 … “회사 판단시 디지털기기 수색도 가능”

이들은 출근과 동시에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휴대전화 사물함에 휴대전화를 넣고 자물쇠를 잠근 후 업무를 시작한다. 점심시간 같은 휴게시간을 제외하면 퇴근 전까지 휴대전화를 쓸 수 없다. OK금융그룹 콜센터 노동자들은 휴대전화 사물함을 ‘핸골당(핸드폰+납골당)’이라고 부른다. [‘핸골당’?] 출근하면 휴대전화 뺏는 OK금융 콜센터 “아이 코로나 확진도 몰랐다” 인권위 진정 … “회사 판단시 디지털기기 수색도 가능” 사무금융노조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OK금융그룹 콜센터 직원들의 근무시간 중 핸드폰 사용 제한 등 차별행위에 대해 인권위에 진정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기훈 기자> OK금융그룹이 보안 우려가 있다며 계열사 콜센터 노동자의 근무시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출근시 휴대전화를 수거해 별도 사물함에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무금융노조 OK금융그룹지부(지부장 봉선홍)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OK금융그룹...


#OK금융 #매일노동뉴스 #정보보안 #콜센터 #핸골당 #휴대전화

원문링크 : [매일노동뉴스] [‘핸골당’?] 출근하면 휴대전화 뺏는 OK금융 콜센터 “아이 코로나 확진도 몰랐다” 인권위 진정 … “회사 판단시 디지털기기 수색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