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논평] 화물연대 교섭결렬 국민의힘 규탄한다! 정부가 직접 나서 해결하라! (2022.06.13)


[진보당 논평] 화물연대 교섭결렬 국민의힘 규탄한다! 정부가 직접 나서 해결하라! (2022.06.13)

파업의 파장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 책임지는 누구 하나 없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노사 자율적으로 풀라”고 떠넘겼고, 이준석 대표는 “정당이 아닌 국토부가 논할 사항”이라며 떠넘겼다. 정치권이 이렇게 책임을 회피하는 사이에 경총 등 31개 경제단체는 정부에 “업무개시명령”을 촉구하며 나섰다. 화물노동자는 ‘자영업자’라며 사용자 책임을 회피하던 자본이 이제는 ‘강제노동’을 시키라며 몰상식한 궤변을 배설하기에 이른 것이다. 진보당 화물노동자의 총 파업이 7일차에 들어섰다. 12일인 어제, 8시간 넘는 릴레이 교섭 끝에 잠정 합의까지 이르렀지만, 막판 국민의힘이 돌연 번복하며 협상이 결렬되었다. 사태를 더욱 극단으로 몰며 어깃장을 놓고 있는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파업 이후 화물연대·국토부·국민의힘·화주단체 등 4자는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및 품목 확대 적극 논의’를 약속하는 내용으로 ‘물류산업 정상화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협의해왔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잠정 합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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