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올려 돈 벌더니..'임원에게 1000억 성과급 준 은행


'대출금리 올려 돈 벌더니..'임원에게 1000억 성과급 준 은행

금리인상으로 은행들은 신이 낫네요. 은행이 하는 일이 뭘까요? 예대마진으로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금 대잔치라니. 서민들은 금리가 올라 힘들어 죽겠는데, 은행들은 앉아서 돈을 벌고 있네요. 횡재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수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장난질해서 돈을 버는 것이 바로 불로소득입니다. 로또나 복권에 수입에 대해서 2-30%를 세금으로 떼는 것처럼 기업의 불로소득에 대해서도 세금을 걷어야 합니다. 국제유가가 올랐다가 기름값을 올려 사상최대의 수익을 얻은 정유사와 함께 은행도 대상이 되어야 죠. '대출금리 올려 돈 벌더니..'임원에게 1000억 성과급 준 은행 3년간 우리은행 347억 임원에게 지급해 국민은행 임원 한명이 한번에 12억 받아 국민·우리은행 대출 금리 상승 폭 가장 커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올려 번 돈으로 임원들에게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으로 차주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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