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인’에서 ‘커피인’으로, 두 번째 인생을 그려가는 이원익 사장을 만나다 [은평시민신문]


‘광고인’에서 ‘커피인’으로, 두 번째 인생을 그려가는 이원익 사장을 만나다 [은평시민신문]

[은평을 만나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내리는 한 잔의 커피 … 그 한 잔의 경험이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도록 무더운 여름날, 땀은 비 오듯 쏟아지고, 아침부터 이어진 피로가 자꾸 눈꺼풀을 덮어올 때, 차가운 커피 한 잔이 절실하게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원익 사장과 본 기자와의 인연도 그 커피 한 잔에서 시작되었다. 자주 가던 단골 카페가 결국 문을 닫게 되고, 역촌동을 서성이다 ‘아일랜드4199커피’를 발견했다. 그 날 마신 커피 한 잔은 무엇보다 시원하고 고소했으며, 사장님은 친절했고 카페는 쾌적했다. 한 잔의 경험이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은 셈이다. 역촌동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한, 커피에 진심인 카페, ‘아일랜드4199커피’를 다시 방문했다. '아일랜드4199커피' 카페 입구 모습 (사진 : 김연웅 기자) - 본인 소개 부탁 드린다. 은평구와의 인연도 함께 소개해주면 좋겠다. 은평구 토박이다. 69년생으로 불광동에서 태어나서, 4살 때 역촌동으로 이사 와 지금까지 살고 있다....


#광고인 #아일랜드4199 #역촌동 #은평시민신문 #은평을만나다 #커피인 #카페 #커피 #커피봉사

원문링크 : ‘광고인’에서 ‘커피인’으로, 두 번째 인생을 그려가는 이원익 사장을 만나다 [은평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