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OECD 평균의 절반 못 미쳐 [연합뉴스]


작년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OECD 평균의 절반 못 미쳐 [연합뉴스]

출생아 25만명, 20년 만에 반토막…280조원 쓰고도 못 막은 저출생 평균 출산연령 33.5세…한국, OECD서 첫째아 출산연령 가장 높아 새해 첫아기 탄생 (고양=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023년 1월 1일 0시 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차병원에서 엄마 김현정씨와 아빠 장동규씨 사이에서 쌍둥이 여아 짱순이(태명)와 남아 짱짱이(태명)가 엄마 손은서씨와 아빠 김정섭씨 사이에서 여아 복동이(태명)가 태어났다. 사진은 친할머니 정윤자씨가 짱짱이(태명)를, 외할머니 문상순씨가 짱순이(태명)를 안고 있는 모습. 2023.1.1 [email protected]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이자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부는 16년간 약 280조원의 저출생 대응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출생아 수는 20년 전의 반 토막인 25만명 수준으로 곤두박질했다. 연간 혼인 건수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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