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현수막 신드롬', 비결은 당원의 손끝에서 [진보당 기관지 '너머']


진보당 ‘현수막 신드롬', 비결은 당원의 손끝에서 [진보당 기관지 '너머']

진보당 ‘현수막 신드롬‘, 비결은 당원의 손끝에서 바야흐로 ‘현수막 정치’의 시대다. 지난해 옥외광고법 개정을 통해 정당 현수막 게시가 보장되며 거리에서 다양한 현수막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진보당의 현수막은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난방비 인상을 규탄하며 걸었던 ‘재벌은 따뜻하게, 서민은 춥게, 거꾸로 타는 윤뚜라미 정책’ 현수막은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언급되며 ‘진짜 민심을 반영한 참신한 구호’라는 평을 받았고, 국민의힘 현수막 밑에 댓글처럼 달았던 ‘죄지어도 벌 안 받던 데요?’ 현수막은 온라인상에서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수막 맛집 진보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우리 당은 왜 진보당처럼 하지 못하느냐’라는 타 정당 당원들의 볼멘소리가 공공연히 나올 정도다. 진보당의 ‘현수막 신드롬’은 비단 온라인에서만 일어나고 있지 않다. 지역 주민들의 입에서도 ‘진보당 현수막은 속이 다 시원하다’, ‘국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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