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석 KBS 이사, 차기환 방문진 이사 임명...野4당 반발 "방통위 폭주" [폴리뉴스]


서기석 KBS 이사, 차기환 방문진 이사 임명...野4당 반발 "방통위 폭주" [폴리뉴스]

야 4당 “공영방송 이사로 부적절" KBS 이사회 이사에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에 차기환 변호사가 임명됐다. 지난 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두 사람의 이사 임명을 진행했다. 서 전 재판관은 정통 법관 출신의 원리원칙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청주·수원지법원장과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거쳐 2013∼2019년 헌재 재판관을 지냈다. 차 변호사는 보수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2015년 방문진 이사를 두 차례 지냈으며 2015∼2018년 KBS 이사회 이사로 일하는 등 공영방송 이사로 일한 경험이 다수다. 야4당은 방통위의 이 같은 결정에 일제히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으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저지 야4당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성명을 내고 “공영방송 이사로서 부적격”이라며 “방통위의 폭주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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