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보 등 야 4당 “병립형 비례로 회귀는 선거제 개악” [경향신문]


정의·진보 등 야 4당 “병립형 비례로 회귀는 선거제 개악” [경향신문]

국민의힘, 민주당에 제안하자 “퇴행” 성명 내고 양당에 반발 “권역별 비례제 100석 조건부 찬성·위성정당 방지 약속” 촉구 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 등 진보4당과 2024정치개혁공동행동 관계자들이 대표성과 비례성을 보장하는 선거제 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의당·진보당·노동당·녹색당 등 4당은 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병립형 비례대표제로의 회귀는 선거제 개악이고 퇴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대신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제안하자 반발한 것이다. 야4당은 시민단체 ‘2024 정치개혁공동행동’과 함께 이날 국회 앞에서 ‘병립형 선거제 개악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여전히 준연동형 비례제가 유지될 경우 위성정당을 다시 창당할 것을 부정하지 않고 있으며,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따라 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처럼 벌써 변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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