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파크 재구성 어떻게?···"부지 용도 시민이 결정하고 운영까지" - 서울혁신파크를 지키는 시민모임, 혁신파크 재구성 방안 주제 토론회 개최


서울혁신파크 재구성 어떻게?···"부지 용도 시민이 결정하고 운영까지"  - 서울혁신파크를 지키는 시민모임, 혁신파크 재구성 방안 주제 토론회 개최

"서울혁신파크 부지 용도 시민이 결정하고 시민이 운영하자" "지역 상권과 새 상업지구 제로섬 게임 우려" [앵커] 서울혁신파크 부지 재개발 사업에 대해 일부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혁신파크 부지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해당 부지를 서울 시민 모두가 소유하고 서울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손성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의 공간으로서 서울혁신파크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 공공 토지 등 공공재 이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시민이 용도를 결정하고 운영까지 맡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겁니다. [김종민/혁신파크를 지키는 시민모임 대외협력팀장:"커먼즈 운동과 같은 공공재와 공공토지가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대한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방식과 관련된 선진화된 모델에 대한 접근과 고민이 필요하다…, 시민들은 (공공의 토지를) 향유하는 정도로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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