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시민사회서 제안한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참여키로


진보당, 시민사회서 제안한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참여키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6일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조성우 사)겨레하나 이사장 등 시민사회 원로들이 제안한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로들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싸우라는 원로들의 충정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노동과 민주주의를 위해 광장정치를 열고 진보정치연합 성사에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권영길 전 민주노총 위원장,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원로 119명은 “윤석열 정권 1년 반 만에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 주권유린, 생태파괴, 노동탄압, 언론장악이 도를 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정치발전을 위해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구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원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은 이미 끝났다. 지금이야 말로 진보정당들이 통 큰 단결을 통해 다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진보4당과 민주노총 등 민중·...


#노동중심 #민주노총 #윤석열정권_심판 #정의당_플랫폼 #정치연합 #진보4당연석회의 #진보당 #진보정치연합_원탁회의

원문링크 : 진보당, 시민사회서 제안한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참여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