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에 관해 생각했던 한주


중독에 관해 생각했던 한주

이번주는 일과 함께 생각도 많았던 한주입니다. 수 많은 생각을 잘 정리 해서 적어보려 했는데 전혀 정리가 되지않고 뒤죽박죽거려서 심란 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생각도 정말 많은데 내 자신이 게으른 탓인지 하자하자 생각해놓고 못하는 게 많습니다. 꾸준하게 잘하고는 있으나 만족스럽진 못합니다ㅜㅜ 어찌보면 중독이란게 무섭습니다. 우리는 뭔가 몸에 나쁘다고 생각되는 신나는 일에 잘 중독된다고 생각합니다. 술 담배 잠 탄수화물 커피 치킨(?) 등등 이런 것에 중독되버리면 끊게 되면 힘들어지죠. 근데 왜 공부, 포스팅 등에는 왜 중독되지 못할까요ㅜㅜ 이거 안하고 끊으면 겁나 행복한건 왜일까요..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이상한 푸념이긴 하지만 저는 매일 출근길 일본어 공부, 영어 공부, 스페인어 공부 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것도 중독이 되어서 즐겁고 신나게 즐기고싶은데 잘 안되니 화가나네요. 포스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억지로 억지로 끄집어 쓰지 않고 즐겁고 신나게 중독되서 쓰고싶네요. 8월 마무리...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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