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꽃 피는날"로 놀러오세요.~


"생강꽃 피는날"로 놀러오세요.~

엄마로 아내로 바쁜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제 자리가 있으나 제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꿈이 있었는데 꿈이 떠오르지 않아 평범함이 행복이라 위로하며 살았습니다. 꿈을 꾸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 저는 저를 위한 시간을 다시 만들어 봅니다. 멋지고 폼 나는 글을 많이 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 기억은 나날이 흐려지고 어휘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 이 공간에서 쉬어 가시라 말하기 부끄럽지만, 누군가에겐 위안이 되고 제가 느끼는 감정이 오롯이 전달되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 대단하지 않더라도 살면서 행복한 꿈을, 가슴 뛰는 일 한 가지를 가진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꿈이란 이런 거구나 하는 맘으로 집을 지어봅니다. *생강꽃씨네 이야기는 이웃신청하시면 볼 수 있답니다. ~~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생강 꽃입니다. ^^ 생강꽃 피는 날 놀러 오셔서 쉬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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