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꽃씨네 맛나는 향기 5일째]


[생강꽃씨네 맛나는 향기 5일째]

오늘은 조금 바빠요. 친구와 약속이 있거든요. 같이 점심도 먹어야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을 아주 간단히 먹었어요. 이제 진짜 마지막 남은 족발 몇 조각에 청귤을 먹고 지금 버티고 있어요. 저보고 남은 거 먹는다고 뭐라 하시면 안 돼요. 전 음식 버리는 게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남은 음식은 냉동해서 어떻게든 먹지요. 남편이 이걸 싫어하지만 버리면 죄짓는다는 친정엄마 교육 때문에 머리에 박혀버렸어요. 그래도 점심때 맛나는 거 먹을 거예요. ㅎㅎㅎ 오 늘 의 식 단 오전 식사 9시~10시 사이 1. 족발 남은 거 2. 친구와 점심 간식 1: 청귤 2개 간식 2 : 포멜로 1/4 오늘의 물 : 생수 2L 점검사항 (9/25) 물의 양 : 세모 간식 : 쓸데없는 간식에 손이 덜 가고 있어요. 식사 : GOOD 영양제: 깜박 저녁 식사 5시 전에 마칩니다. 샐러드 (브로콜리, 파프리카, 아몬드 15개, 블루베리,영양밥) 우유 친구랑 먹을 거라 조금 걱정이 되지만 벌써부터 입맛이 도는군요....


#비타민 #청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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