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당시 이백의 정야사 고요한 밤에 그리워


한시 당시 이백의 정야사 고요한 밤에 그리워

오늘은 한시 중 당시 이백의 정야사(靜夜思)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靜夜思(정야사)는 고용한 밤에 그리워하다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思(사)를 생각하다로 해석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리워하다라는 의미로 표현하지요. 이 시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읆은 이백의 대표적인 시랍니다. 시의 형태는 4구절 20자로 이루어진 한시입니다. 한시는 한자어를 따라 해석하지요. 그래서 정야사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침상 앞에 밝은 달이 비치니, 지상의 서리인가 의심이 든다. 고개를 들어 밝은 달을 바라보고, 고개 속여 고향을 생각한다. 대부분 이와 같이 번역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열에 열 모두 비슷할 겁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현지 선생님께서 이 시는 이렇게 번역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현지에서 이 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올려둔 첫 번째 그림의 한자는 우리가 익히 배웠던 한문입니다. 한문은 중국 번자체에 해당하는데 바쁜 세상 쓰임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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