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소철 삼 형제 외전 2


아기 소철 삼 형제 외전 2

막내 소철은 그렇게 열심히 모은 돈으로 얇지만 아늑한 접시를 구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두 형들을 잡아먹은 곰이 나타났답니다. 곰: 널 찾으러 오랜 시간을 돌아다녀야 했지, 오늘이 너의 마지막 날이 될 거다 크렁크렁 3: 정신 차려! 멍청한 생강아! 내 집에 비친 너의 모습을 봐, 넌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울 생강이란 말이야.!너는 곰이 아니라구, 그러니 어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란 말이야, 세상이 널 속였어, 세상이 바로 곰이고 늑대란 말이야! superbee73님은아직 너의 꽃을 기다리고 있단말이야. 곰: 헉! 아, 이 이럴 수가~ 아냐, 아니란 말이야! 곰 : 내, 내가 생강이었다니.... 으윽 곰 아니 생강: 너, 넌 누구야, 도대체 왜 이런 짓을 ..? 세상: 세상을 거저 얻으려는 자들에게 나는 모든 것을 주었지, 하지만 그들은 감사는커녕, 더 달라고만 했어, 나는 정당한 대가를 가져간 거뿐이야, 오호호호~ 나를 그리 만만하게 보다니 ㅎㅎㅎ,너 또한 용기가 필요하다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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