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진 맘으로 다시 한번 일어나 할 일을 해봅시다.

너무나 오랜만에 공책을 펼쳤는데 학생 때 열심히 필기를했던 흔적이 남아…있어서 피식! 웃어봤어요. ^_^ 열~심히 공부한 흔적과 같이~ 낙서도 했었고 잡담도 적기도하고 재밌는 친구들과 나눴었던 이야기도 있기도하고~~ 여러모로… 제 추억이 가득해서 놀랍기도 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하하…저도 모르게 계속 쳐다봤네요. 깨~끗해진 맘으로 다시 한번 일어나 할 일을 해봅시다. 휴대폰이 안 되면… 정말로 짜증이납니다., 재시작해도 진짜 잘 안 되어서…. 짜증을 계속 부렸어요… 화가 나가지고 계속씩씩거렸더니 타인도 사람도 화낸답니다. 짜증 나는데 어쩌자는거지? 제 옆에서 성질만 내고 모두다… 다 짜증 내고서 화만 내고 있더니 답이 나오지 않아서 전화기를 던진 후 침대속으로 털썩!!! 누워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역시 쉬고있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휴대폰이 먹통이라 조~금 답답하고 했지만… 뭐…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하~~ 아~ 역시나 자고 싶은 맘이 가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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