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여름,밤 이 노래에 꽃혔네요.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지갑이 너무나 무겁더군요. 그 카드외에는 잘 사용하지도 아니하고 핸드폰에 저장해놓아서 핸드폰 앱을 켜기만하면 되니까 실상 지갑이 굳이 필요없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카드지갑을 사려고 갔지요. 목에 거는 것이 편할 거 같군요. 그런데 가게에서 제가 좋아하는 18번 노래가 나오네요. 너무너무 기뻤지요. 따라부르다가 시간 다 보내본 거 같습니다. 운도 좋게 그날따라 할인도 받았네요.^ 항상 정겨운 멜로디 임슬옹 여름,밤 같이 감상해 볼까요?, 오전에 일어나면 씻은 후 회사 나갈 준비를 하면서 또다른 사람은 학굘 갈 준비를 하며 정말 뻔하게 보내는 인생이 있습니다. 벗어버리고 싶은데 인간들이 살아가면서 요런 일상탈피를 해본다는 일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당연 이 인생이 정말 귀하고 진짜 평화로운 것이라고 다~ 말하지만 그리고~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을하고 있었다지만 그래도… 가끔은 떠나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그냥… 용기를 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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