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범죄, 늘어나는 이유는


마약 범죄, 늘어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형사변호사 박성훈입니다. 최근에 마약을 이용하다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연예인들도 마약을 사용했다가 걸리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대검찰청에서는 2021년에 마약류 사범이 1만 6100여명으로 보았으나 전문가들은 실제 투약자가 5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단속된 10대 마약류 사범만 3200명이 넘어갑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국립 부곡병원, 인천 참사랑병원 두곳이 마약 치료를 도맡고 있고, 재활기관은 전국에 2곳(서울, 영남)에만 있습니다. 마약, 왜 자꾸 퍼질까 마약을 가장 쉽게 접하는 루트로 SNS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상 용어를 검색했을 때 단어에 걸리기도 하여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청소년 마약범죄는 4년 전보다 278%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자택에서 투약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 더이상 음지가 아니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취급받는 게 마약이란 걸 알 수 있는데요.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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