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그로스정신, 애자일(Agile) 조직문화에 대한 공부

이직. 올 1월에 입사하고 벌써 6개월. 원래 계획은 올해 분기마다 가까운 곳이라도 리프레시 여행을 가야 했는데 2월에 터진 코로나 여파로 1,2분기를 그냥보냈다. 안그래도 회사 적응, 업무 적응하느라 온전히 나에게 정서적으로 할애를 못한게 너무 아쉬운 순간. 3분기부터는 지치지 않게 균형을 잘 찾아가려고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이다. 이전에 했던 일과는 다르게(물론 업무상 겹치는 것도 상당하지만) 마케팅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회사 내 레벨이 정해지고 실제로 내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이 생기면서 많이 부담도 되고 눈물도 쏙 빼고 그런 순간들이 이 짧은 시간 안에 있었다는 게 놀랍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인턴,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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