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에 왔다면, 라씨 투어


바라나시에 왔다면, 라씨 투어

우리나라에서 오천 원씩 하는 라씨를 오백 원이면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인도다. 인도의 라씨가 더 기억에 남는건 우리나라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제대로 된 라씨를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대부분의 라씨는 요거트 스무디랑 동일한 제조법으로 팔리는 것 같다. 실제로 근처 카페에서는 요거트 스무디, 라씨 이렇게 팔기도 하고. 바바라씨 바라나시의 3대 라씨라고 불리는 바바라씨. 3대 라씨라는 이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붙인 거긴하다. 라씨는 커드라는 인도 전통 음식으로 만드는데 그건 뒤에서 라씨 만들기 체험을 쓸 때 얘기해도 될 것 같다. 델리에서도 라씨를 몇 번 먹어봤지만. 바라나시의 라씨는 인도에서 먹을 수 있는 라씨 중에 제일 맛있다. 인도의 라씨는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되고. 처음 먹은 라씨는 코코넛 파인애플 라씨. 코코넛 파인애플 라씨라면 기본 라씨에 코코넛과 파인애플이 들어가는 거라고 보면 된다. 기본 라씨 맛부터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토핑 라씨들도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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