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과 서운함


빈손과 서운함

빈손으로 와도 되는 사람이 빈손 대신 선물을 들고 왔을 때 감동은 배가 되고 빈손으로 오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이 빈손으로 왔으면서뻔뻔하게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때 그 서운함은 오래 기억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으로 발전하듯 그런 서운한 감정들도 점점 증폭된다. 굳이 이런 선물 없이 와도 괜찮은데...포장이 정말 정성스럽다. 거기에 이름까지...독일은 차만 잘 만드는 게 아니라 볼펜도 잘 만드는군,예전에 시험 합격했을 때도 고급스러운 펜을 선물받았는데 또 받는구나..고맙다. 다음번엔 소주 10병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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