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이 사는나라, 정원가꾸기


괴물들이  사는나라, 정원가꾸기

어린이날이라기에 동화책을 한권 읽었다. 괴물들이 사는나라, 상탄 작품이라고 신문에서 보고 재미있을거 같아 구매했다. 나 어릴땐 이런책 구경도 못했다. 책 많이 읽고 클수 있는 지금 세상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참 부럽다. 책이 많이 있지만, 책을 싫어하는 부모도 있으니 책과 함께하는 부모님한테 크는 아이들이 부러운게 맞겠다. 박봉인 공무원 월급에 그래도 책은 할부로 사주시곤 했지만, 많이 사주시진 못했다. 그래서 책을 걸레가 되도록 봤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많이 빌려본거 같다.그 중 키다리 아저씨가 젤 좋았다. ㅎㅎ 이책의 주인공 꼬마가 괴물놀이를하다 엄마한테 혼나고 자기만의 괴물나라로 떠나 임금까지 됐지만, 엄마밥이 그리워 다시 돌아온다는 야그. ㅎㅎㅎ 괴물이 괴물같지 않고 귀엽다. 어렸을때 봤음 무서웠을라나???ㅎㅎ 진짜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어떤나라일까? 지금 우리사는 세상이 양가죽을 뒤집어쓴 각종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어른의 입장에서 들었다. 신랑...


#가시덤블 #엄마밥 #이금희 #이승철그런사람또없습니다 #임금 #장미 #정원가꾸기 #집정리 #참새 #체조 #앵두나무 #소불고기 #상처 #공무원 #괴물 #괴물들이사는나라 #그런사람또없습니다 #단풍나무 #된장국 #라일락 #사랑하기좋은날이금희입니다 #사철나무 #파킨슨병

원문링크 : 괴물들이 사는나라, 정원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