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 수영스쿨 마린슐레


대구 어린이 수영스쿨 마린슐레

아들은 한국에와 수영과 합기도(킥복싱)을 다니고 있다. 두 개다 모두 만족하지만 어릴때 부터 해왔던 수영은 비교군이 있어 120% 만족중이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황금동에 위치한 마린슐레였고, 대구 맘카페 찾아보니 후기가 별로 없지만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라 한번 방문후 하겠다고 결정. 한반에 수영레벨과 연령대가 비슷한 아이들 4명으로 구성된다. 시환이는 상해에서 자유형을 조금 배우다 온 상태. 7월인가 시작하여 상해에서 처럼 주 1회 수업으로 진행했는데, 자유형을 이내 하게되더니, 배영도 같이 한다네. 배영한다는 소리를 들은지 얼마 안됐는데 어느새 또 평영 발차기를 한다네. 그러다 지금은 평영 팔 까지 같이 한다고 한다. 11월 말, 마린슐레 자체에서 레벨테스트를 시행했고, 시환이는 테스트를 통과하여 수영모자 색깔이 변했다. 아이들의 레벨별로 모자색깔을 구분하는데, 처음엔 흰색, 그다음 파란색으로 나가는 것 같다. 그 후에 모자색은 모르는데 노란색, 빨간색, 검정색 등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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