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 9월은 나의 달


Daily life : 9월은 나의 달

나는 9월을 좋아한다. 9월에는 내 생일이 있고, 가을이 찾아오는 달이여서 나는 9월을 좋아한다. 9월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그중 소중히 기억되는 일상을 가져왔다. 생일날 일하고 터덜터덜 집으로 가는 길에 친구가 선물을 주고 갔다! 담금청 진짜 좋아하는데ㅜ 증말 색도 예쁘고, 맛도 좋고, 내 기분이도 좋고 들고 오느라 고생했어 친구야(˘˘) 엄마한테 정말 오랜만에 꽃을 받았다. 엄마는 꽃을 좋아하지만 시드는 게 아쉬워 잘 안 사시는 분인데 날 위해 꽃 시장 가서 사 왔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서 인증샷을 남겼다c 백합 향에 취할 것 같아../// 소소하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길 27 1층 카페소소하게 귭이는 소소하고 꾸준하게 날 챙겨준다. 그게 얼마나 고맙던지..ʕ´•ᴥ•`ʔ 귭이랑은 최소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추억을 쌓는다. 길거리 구경하면서 같이 반지도 사고, 서울숲 산책도 했다ccc 밥도 먹고 카페도 갔는데 여기 무화과설기 왕맛있다! 집에서 만들고 싶어질 정도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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