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5화] "진범 내가 목격했어!" 뜻밖의 서인국 고백에 당황하는 오연서

"진범 내가 목격했어" 남한준 충격 고백 지난 회차에서 재희(오연서)와 하수도를 수사하던 중 살인범 고풀이와 같은 수법으로 당한 시신을 발견한 한준(서인국.) 재희: "최영섭이 돌아왔어." 고풀이라 불리는 살인범의 이름은 최영섭. 3년 전, 재희의 오빠인 한재정 검사가 모종의 사건에서 살인 용의자로 몰린 그를 풀어줬으나 최영섭은 한재정 검사를 살해한 뒤 잠적했다. 이 일로 함께 사건을 수사하던 한준과 수철(곽시양)이 파문 당했던 것. 시신을 경찰에 넘긴 뒤 한준과 수철은 현장 근처를 서성이는 수상한 인물을 목격하고 뒤를 쫓는다. CCTV로 확인된 수상한 인물은 다름 아닌 살인범 최영섭. 최영섭을 미행해 공범을 파악하려는 한준과는 달리 재희는 오빠를 죽인 최영섭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추적을 시작하고, 서로 다른 목적으로 미남당과 강력7팀의 추적 경쟁이 시작된다. 도망가던 최영섭은 봉고차에 치여 쓰러지고, 사고 차량은 급하게 달아난다. 재희가 구급차를 부르는 사이 한준은 최영섭의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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