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어강사 일을 그만두고 정말 많이 방황했더랬어요. 둘째 아이 덕(?)에 좋은 기회로 놀이치료를 받으면서 부모상담도 6개월을 받았지요. 그 덕에, 저라는 사람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뭔가 하자고 생각한 시기가 벌써 2년 전 이맘때였네요. 40 넘어서도 방황이라는 걸 하게 된다는 게 자존심 상하고 한스럽고 했지만, 용기 내어 무언가를 도전하자 생각한 게 바로 사회복지사였답니다. 직장을 잃어서 인지^^ 다행히 평생교육바우처를 신청해서 바우처를 받게 되었는데, 사회복지사 공부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었지요. 그래도, 내 돈 많이 안 들이고, 오로지 바우처로만 공부하자고 머리 쓰다가 만난 곳이 아래 평생교육원이었지요. (아래 링크 걸어 놓을게요. 홍보아니에요. 제가 알아보니 제일 저렴한 곳이라서..^^) 그런데, 그 어려운 과정 15과목을 해냈고, 1과목 이론과 1과목 실습수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실습수업도 나중에 하자고 미뤄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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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사회복지사 실습 구할 때! 팁없어요.ㅠㅠ 그냥 부딪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