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지지 않는 줄 眞山 오늘은 양력 1월 22일 음력으론 설날이다. 대구에 있던 아들이 집에 왔다. 군데를 제대하고 대구에서 오전에 왔다. 가족이란 이런 것인가. 멀리 있으면 그리워지는 것, 한 울타리에 있으면 때론 소리가 커질 수 있지만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지는 것인가 보다. 피란 끊을 수 없는 줄이구나 아들이 집에 오니, 마음이 살아난다. 마음속에 자리한 아들은 방에서 잠자고 있다. ---------------------------------------------- 서평 부모와 자식은 끊을 수 없는 줄이다. 세상에 자녀가 태어나면 부모는 끊임없이 돌봐야 한다. 죽을 때까지 지켜주어야 한다 몸이 약하여 힘으로 돌볼 수 없어도, 마음은 놓지 않는다. 부모와 지식은 끊을 수 없는 줄 추우면 추운 것을 돌보고, 더우면 더운 것을 돌보고, 힘들면 힘든 것을 돌본다. 자녀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더 잘하라고 이끌어준다. 끊을 수 없는 끈 부모는 힘이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많이 배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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