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8 (수) 사건발생 그리고 프랩


2018. 11. 28 (수) 사건발생 그리고 프랩

Perth 2018. 11. 28 (수) 사건발생 그리고 프랩 지놘킴 2018. 11. 28. 19: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은 정말 말도 안되게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오전에 바빴다. 어제는 조금 널널하더니 뉴질랜드인 A가 집갈때 되니까 준비를 제대로 안하기 시작했다. 뭐 힘들고 지친거는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일할때는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데 말이다. 어짜피 말해봐야 바뀔성격도 아니라서 그냥 두기로 했다. 쉐프 M이 중간중간 내가 빡쳐하는 것을 보면서 도와줬다. 그러면서 기분 풀라고 장난을 치는데 괜히 미안해졌다. M은 내일만 하면 끝나니까 힘내자고 장난치면서 일을 했다. 오전일을 마칠때쯤 새로온 매니저 Ad에게 뉴질랜드인 A는 쉐프 K에 관하여 고자질했다. 뭐 나도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 일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고자질 하려면 자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되는데 풀타임인 자신이야기는 빼고 캐주얼들이 다시 오기 싫어한다고 했다. 호주인 C는 ...



원문링크 : 2018. 11. 28 (수) 사건발생 그리고 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