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10 (일) 퇴실 노티스 & 집구함 & 편안함


2019. 03. 10 (일) 퇴실 노티스 & 집구함 & 편안함

어제 저녁에 자기전에 갑자기 SODEXO 풀타임 구인공고가 떠서 지원한다고 12시까지 노트북이 안되서 타이핑쳐서 핸드폰 넘기고 했더니 3시간 조금넘게 잤다. 그래서 아침부터 너무 졸리고 피곤했는데 그래도 일을 빨리해주는 P라서 괜찮았다. 조금 짜증나게 굴기도 하지만 같이 일하면 항상 8시 15분이면 모든게 끝나고 계속 일해줘서 지장이 전혀 생가지 않는다. 9시까지 천천히 일하다가 B와 F가 와서 같이 일을 시작했다. 9시에 하는 프리스타트를 안하더니 9시 30분쯤 영상봐야한다고 다 모이라고 했다. 그래서 갔더니 야간시프트를 제외하고 모두 모여서 본사에서 나온 캠페인 교육을 시청했다. 그러면서 바에 새로 들어올 커피머신과 샌드위치, 햄버거 판매등 매점을 확장 이전해서 사람이 더 필요한 것을 상기시켰다. 나야뭐 전 지점이 사람이 더 필요 하다면 일을 더 할 수 있으니 좋은 상황이다. 그리고나서 집주인 A에게 퇴실 노티스를 했다. 뭐 확정은 안됬지만 집을 더 싸게구해서 이사가게 됬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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