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0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포크리프트 & 놀면서 돈벌기 & 기우제 지내기 & 맥주 & 비


2020. 12. 10 (목) [호주 워홀 퍼스] FIFO 포크리프트 & 놀면서 돈벌기 & 기우제 지내기 & 맥주 & 비

아침 5시에 모이는지 5시 30분인지 명확하지 않아 일찍 아침먹고 출근도장 술관련 측정하고 기다렸다가 5시 30분 시작 간단하게 프리스타트 후 이동 원래 20분거린데 6시 30분에 에스코트팀 출근 그래서 에스코트 구간에서 기다리다 사이트이동. 도착하니 7시였고 포크리프트 스팟팅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직 첫날이고 사람들과 어색하기도 했다. 친해진다고 이것저것 말도 걸지만 그때뿐 쉬는시간이 길어서 몇시간씩 대화하긴 힘들다. 심지어 해 피하는 그늘막친다고 만들어둠. 결국 다시 치워야하는 귀찮음이 있는데 왜 만든것인가 싶은 그런 것이지만 마치 초딩때 침대에 이불로 텐트만들던 기분이었다. 첫장소에서 마치고 싹정리해서 이동했다. 배터리방전된 차가 길을 막아서 중립에두고 밀어서 옮겨뒀었다. 몇번을 시동걸어도 안되어서 사람부름 그리고 일하러 가는데 굴삭기들 언덕작업 그 아래쪽에서 일해야하는데 위험해서 작업 정지 1시부터 퇴근때까지 그냥 앉아서 놀았다. 비 빨리오라고 수다떨고 핸드폰 만지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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