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27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카리지니 국립공원 & 숙소이동 & 이별 술파티


2021. 01. 27 (수) [호주 워홀 퍼스] FIFO 지게차/스팟터 & 카리지니 국립공원 & 숙소이동 & 이별 술파티

아침먹고 브레또/프리스타트 출근하고나서 청천병력이었다. 다들 내일로 비행기가 바뀐것 늦게온 친구들은 더 있는다고 했다. 얘들은 왜라는 생각보단 부러움이 가득 2.3일 더 일하면 돈이 어딘가요. 다시 생각해도 아 진짜 개부럽다. 비자기간때문인지 일이 안잡힌다 진짜. 일단 다음주 수욜부터는 일시작해야지. 금토일월화는 쉬면서 테잎알아보고. 일하다말고 돈받으면서 카리지니 다녀왔다. 깊이는 못가고 가까운곳이었다. 지층 단면들도 보였는데 지구과학을 배우지 않아서 몰라여 설령 배웠어도 10년이 넘어서 몰라요. 아쉽게도 물이 이끼와 낮은 수심에 더럽 좀만 비 많이오고 2.3일 뒤였음 쩔었을건데 진짜 뭐 그래도 2시간여 진짜 재밌게 놀았다. 다이빙과 클라이밍으로 시간보냈다. 작은 폭포가 있는데 간신히 올라갈만했다. 진짜 물색도 이뻤고 사람들만 없다면 예쁜사진도 나올곳 인스타 사진에 여자들 떠있는 사진 많던데 G가 왔다면 그거찍자고 난리였을듯 하다. 송사리급 물고기가 많긴했다. 다음 물놀이는 깨끗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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