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01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플라이아웃 & 왔다갔다하는 귀차니즘


2021. 03. 01 (월)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플라이아웃 & 왔다갔다하는 귀차니즘

12시 이후엔 일이 거의 없었다. 정리하고 정리하고 정리하기가 끝 사실 할일은 있는데 조건이 안되서 못함 준비를 안해주는 멋진 곳이다 진짜. 퇴근하고 짐싸고 씻고 쉬다 맥주 피터로 같이 일한 D. D 그리고 J는 진짜 착하다. 말도 예쁘게해주고 배려해주는게 느껴진다. 동네 형동생들 같은 느낌! 베트남계 호주인 D는 다음에 로이힐 같이 일갈듯 시간될때 보트타러 가자는데 저야 감사하죠 24살인데 집도 차도 아내도 아이도 있는 인생선배같은 느낌의 친구. 비가내려서인지 비행기는 1시간지연 폭풍이 몰아쳐서 비행내내 흔들림 개학해서 퍼스가는 10살정도 꼬맹이는 노래부름. 나이트시프트였는데 한 숨도 못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착해서 바로 집으로 이동. 집에 갔더니 T와 K는 어제 술마셨다며 뻗어있었다. 라면 먹는다해서 낑겨서 먹고 수다 떨다가 낮잠자야지하고 잤는데 잠깐2시간기절 밤에 자야되니까 그냥 이것저것 찾아보다 잠. 다음주엔 TAFE 등록하는법 찾아보고 등록 해야지. 이제 4월도 한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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