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1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정신과 시간의 방 & 방빼렴 & 지겹다.


2021. 03. 21 (일) [호주 워홀 퍼스] FIFO 마이닝 TA & 정신과 시간의 방 & 방빼렴 & 지겹다.

멍때리고 기다리고 잠깐 돕다보니 끝남 일이 일같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일함 그때까진 오늘 저녁의 지루함 몰랐겠지 퇴근하고 바로 운동 갔다가 아침. 일하러오면 보통 빠지는데 일을 한게 없어서 살이 찌고있다. 운동가기전까진 귀찮다긴 막상하면 신남. 자고 일어나니 3시 또 뒹굴거리다가 저녁먹고 출근 출근하고 얼마 안지나서 집주인 K연락 방빼달라고 동부에서 사촌온단다. 뭐 언제까지란 말도 없고 뜬금없이? 뭐 지적당했던 것도 아니라 어이없음. 뭐 이런건 이렇다 저런건 저렇다 없는건 이해함. 나한테는 사촌동생 방줘야 한다고 하고선 같이사는 T에겐 뭐 스페어룸 게스트룸 쓴다 했단다. 뭐 제대로 전달하는 것도 듣는것도 없어서 대충 나가야겠다는 생각할때 뜬금포다. 뭐 나갈 생각은 있었지만 기분 나쁘긴하다. 언제까지 빼라는거냐 묻고 뭐 불편한거 있었음 말하라고 하고 끝냄. 내일 답장오겠지 뭐 오늘은 하루종일 서서 스팟팅 산소절단을 하면 불날일 있다고 스팟. 지겹게 서있고 멍때림 남아공 출신 아재는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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