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22 (목)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멍때림 & 지겨운 구인연락 & 멍청한짓 & 메디컬 일정조절 & 초밥


2021. 04. 22 (목)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멍때림 & 지겨운 구인연락 & 멍청한짓 & 메디컬 일정조절 & 초밥

아침에 일어나 오후 4시까지 뒹굴거림과 귀치니즘과 멍때림의 결합 뭔가 해야되긴 하는데 하지않음 귀치니즘만이 아니라 의욕제로 구인연락들은 계속 오는데 비자컨디션과 파트타임 이야기하면 씹음 음 역시나 호주 아니랄까봐 지편한거만함 가방에 여권 넣고 샤워하고 시티로향함. 부파에 3분전도착 들어갔더니 여권달라했다. ??? 가방 왜안들고 왔냐 심지어 집에서 안들고 나왔네 개똥멍청이의 하루다. 실물 여권 없으면 메디컬불가 메디컬일정 조정해주셨는데 5월 12일이요? 네??? 3주나 기다렸다고 오라니요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나와서 번버리로 예약변경 번버리는 아무때나 가도 되지만 일반병원과 함께해서 시간오래걸림 가격도 시티부파보다 100불정도 비쌈 더군다나 X-ray도 다른곳 이동해서 찍음 번버리까지 왔다갔다 기름값 왕복이동과 기나긴 대기시간까지 진짜 시간 돈 다날리겠구나 그래도 3주는 너무기니까 다녀와야지 S만나서 회전초밥집 맛에비해 비싼데 배고프니 계속주문 2명이서 107불이 나왔는제 돼지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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