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3 (수) [호주 TAFE 퍼스] 계산 수업 & 정신없음 & 작별


2021. 10. 13 (수) [호주 TAFE 퍼스] 계산 수업 & 정신없음 & 작별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다시 학교가야할시간이 되었다. 아침에 딱히 할게 없었는데 뭔가 쏟아지더니 정리하고나니까 등교해안되는 상황 저녁에 친구 송별회가 있어서 차가지고감 밀리지 않을 시간에 차가지고 가는건 항상 괜찮은데 아닌날에는 뭐 별생각 없다. 솔직히 돈은 비슷하게 들듯해서 그냥 계속 차가지고 다니는게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다. 수업은 역시나 지루한 노가다 계산반복 저번주 빠졌지만 이번에도 어렵지 않은거에 강사 M이 대충 이런거임 이렇게 말해줘서 감을 잡았고 다음주 시험도 빡센건 아닐듯 하다. 뭐 그럼 수업빠지고 지각했지만 대충 이해함 뭔가 이제 안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인지 뭐든지 의욕이 거의 0 인상태고 그냥 빨리 해치우자 주의다. 뭐 대충 끝내두고 나중에 필요하면 써먹어야지. 수업끝나고 나와서 멍때리다가 좀 정리하고 간단한 정보 찾기 아무리찾아도 정보는 별로 없는데다가 있다한들 뭔가 혼합되어 있는기분이라 답답하다. 그만큼 맞는 정보 찾기도 빡셈 6시30분에 애들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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