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22 (토) [호주 TAFE 퍼스] 숙취 & 양고기 & 좁디 좁은 퍼스 & 단단한 사람


2023. 07. 22 (토) [호주 TAFE 퍼스] 숙취 & 양고기 & 좁디 좁은 퍼스 & 단단한 사람

응 세월이 흐름을 정통으로 느낌 잠을 통잠을 자고도 개피곤함 속은 안아픈데 왜 이렇게 힘이든걸까여 체력은 떨어졌다고 느껴지지 않는데 회복력이 너무 떨어진지라 시간이 너무걸림 중간에 깨서 물마시고 쉬고 하다가 계속 일어남 지난주에 먹기로 했었는데 밀린 쉐어하우스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양갈비 소금 안쳐도 맛있다 진짜 파 통짜로 굽는것도 즐겁다 마스터룸 커플분은 3년전에 하비프레쉬에서 일하며 뵈었었고 아는 지인들이 살짝 겹치기도함 다른분은 이 집에 놀러오다 가끔뵘 다들 비슷하게 영주권 준비중에 흐름이 비슷해서 대화 많이함 https://youtu.be/AkeeabfJjd8 박보영의 매력은 항상 느끼지만 두사람의 내면의 단단함과 배려심이 보임 보여지는 직업들의 고충 또한 느껴짐 나이를 먹으면서 담백하며 단단하고 싶은데 쉽지만은 않은 그런 것들이 많은데 인지도가 엄청난 사람들은 더 힘들겠지 인간다움을 유지하고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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