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05 (일) [호주 TAFE 퍼스] 늘어지는 늦잠 & 넷플릭스 & PC방 & 운동


2021. 12. 05 (일) [호주 TAFE 퍼스] 늘어지는 늦잠 & 넷플릭스 & PC방 & 운동

아침에 8시에 눈떴지만 다시잠듬 일도 없어서 일어날 이유도 없기에 다시잠 비몽사몽 일어난게 10시반 자도자도 피곤한 요즘인데 언제가 되어야 피로도 없는 아침이 올까? 그렇게 일어나서 '로크 앤 키' 시즌 2시청 시즌 2가 역시나 질질끌기는 한다. 미드 특유의 시즌을 늘려나가기 위한 전개들 뜬금없고 맥락없는 전개들로 답답했다. 사람들 죽여나가는게 새구상할 시즌3 위한건가?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많이 죽여나감 다들 몸값이 올라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다만 결국 마지막도 시즌 3 할거임! 보여주고 끝남 뭐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세계관안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남은 문제들 생각 안하는거 답답 시즌1처럼 새로운키의 등장으로 신선한 소재들 빼고는 발암스러운 전개와 캐릭터들의 성격이 조금 무너짐 그리고선 '로스트 인 스페이스'로 갈아탔다. 과거 SF와 판타지 덕후로 판타지 요소는 언제나 즐겁 과학적 지식을 활용하고 새로운 정보 주어듣고 아직 시즌 1이라서 그나마 전개속도도 빠르고 이것저것 떡밥과 떡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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