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2 (수) [호주 TAFE 퍼스] 그지같은 파도 & 다시 FIFO! & 지옥 시작 & 퇴사마렵다


2021. 12. 22 (수) [호주 TAFE 퍼스] 그지같은 파도 & 다시 FIFO! & 지옥 시작 & 퇴사마렵다

아침에 일어나서 핸더슨으로 이동 클리프가 위험하지만 잘내려가서 입수 입수는 어떻게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파도가 세지는 기이한 현상 바다구경 하고 나가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파도가 이 이상으로 세진다면 하다가 멀미하고 나오다 암초에 다칠가능성 높음 결국 몸살짝 담궜다가 철수했다. 맥도날드가서 이것저것 떠들다 집옴 11시넘어도 안오길래 비행기는? 이랬더니 기다리라더니 12시쯤 비행기표 나옴 드디어 8개월만에 가는 FIFO일 항상 가던 사이트라서 딱히 기대감 없음 그래도 밥안하고 개쉬운일하고 돈받기 매번 가던 회사라 대략적 흐름도 안다. 2일 서류받는다고 질질끌다가 좀 일하다 일찍 끝나면 또 크립룸 휴식 벌써 기대가 되는 스윙이다. 출근하니 오늘도 개판 이게 철물점인지 문방구인지 동네 마트인지 더 이상은 구분이 안될정도로 개판이 되어간다. 이것 만으로도 충분하레 그만둘 이유가 생김 아니 장난치세요 진짜?ㅋㅋㅋㅋㅋ 컨테이너 하나 비우는걸 하는데 컨테이너에 상품 개판으로 담겨있음 같은제품끼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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