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16 (토) [호주 TAFE 퍼스] 늘어짐 & 청소 & 짐싸기 & 삼겹살 파티 & 친구들 영통


2022. 04. 16 (토) [호주 TAFE 퍼스] 늘어짐 & 청소 & 짐싸기 & 삼겹살 파티 & 친구들 영통

오늘도 일어나보니 어느새 10시가되었다. 뒹굴거리다가 씻고 또 뒹굴거림 S가 여기저기 치우기 시작했고 그냥 내비둠 내일 일어나서 하자니까 오늘하는게 마음편하다고함 어짜피 내일 한번 더 해야되서 대충 두고 쉼 그냥 추억용으로 일했던 회사 유니폼 하나씩 쟁인다. 4년간 받은 유니폼이 회사별 거의 20개쯤 되는듯 하다. 몇개는 한국에 보냈고 몇개는 들고 있다. 어짜피 공간 차지만하고 추억팔이도 거의 안하니 다 내다버리기로 결정하고 안전모, 보안경도 다처분 k마트 스노클세트도 내다버리고 이것저것 다내다버림 줄이고 줄였는데 여전히 짐이 많아서 짜증 사실 캠핑 스피어장비 매번 쓰는건 아니다. 가끔씩 가서 쓰고 있기에 버리기 애매하고 옷들이야 딱히 안입는게 없으니 애매하다. 공부하던것들도 버리기 애매해서 일단 킵 식재료, BBQ통에 안전화에 이러다보니 진짜 한차가득이었고 미니멀로 살던게 언제인가? 옷도 보면 작업복이 반이상이라서 호주 뜨면 다 내다버릴 것들뿐이다. 짐 싹 챙겨가지고 정리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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