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09 (월) [호주 TAFE 퍼스] 수업 안듣고 과제하기 & 또다시 날뛰는 기름값 & 오랜만에 하는 픽킹


2022. 05. 09 (월) [호주 TAFE 퍼스] 수업 안듣고 과제하기 & 또다시 날뛰는 기름값 & 오랜만에 하는 픽킹

일어나자마자 씼고서 등교 캐드는 이미 실기 다 끝내놔서 그냥 딴거하면서 시간 다보냈다. 중간중간 M이 물어보는거 대답해주고 S강사에게 어떻게 제출하냐니까 그냥 따라해서 제출하는거만 제출하란다. 엑셀, 워드 간단하게 하는거 따라하는데 중간중간 모르는 기능들 구글링해서 처리 한글만 쓰다가온 인생이라 워드는 버벅거림 그마저도 지난학기에 다른과목들으면서 간단한 것들 두세번 해서 기억나는건 빠르게함 아무것도 모른채로 영어로만보고 했다면 아무것도 제대로 못했을듯 하다만 생각할 수록 시간낭비였던 공부는 없다. 언젠가 어디선가 꼭 쓰기마련이다. 두번째 수업은 2진법....16진법..설명하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을 쓰더니 게이트 설명하면서 10분이면 된다더니 30분 넘게함 그리고 수업은 20분 늦게옴 쓸데없는거 다빼고 하면 다했을건데 답답함. 하지만 인생에 가정은 없으니 빨리해야지 과제가 잔뜩인데 하기 너무 지저분함 머리쓰거나 공식으로 계산기 넣음 뚝딱도 아니다. 그냥 노가다성 계산이라 더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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