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4 (금) [호주 워홀 퍼스] 빌어먹을 렉티피케이션 & 거지같은 일처리 & 애매모호한 경계


2020. 07. 24 (금) [호주 워홀 퍼스] 빌어먹을 렉티피케이션 & 거지같은 일처리 & 애매모호한 경계

두명이면 충분할일을 3명이나 줬다. 그건 그렇다치고 매니저들이 하나같이 차써서 내가 써야하는 차량이 없음. 차량 없으면 일 속도가 3분의2로 준다. 마냥 기다리고 무전기 찾으러다니고 무전기는 팀리더들과 중요보직만 드는데도 부족 진짜 어떻게 일했는지 모르게 여기 도움 저기도움 차량도 다른팀거 그냥 쓰래서 점심전까지 썼는데 그 팀에선 우리팀거임 인원 많아서 너네 태울만큼 안됨 아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게 뭔지 진짜. 더 거지같은건 매니저가 3명이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 애들끼리 짬짜미해서 일반워커도 50프로 이상이 아르헨티나. 지들끼리 쉬운포지션 먹고 안주기 한국인 7명중 5명이 지게차 자격증 2명은 텔리까지 있는대도 한대도 못몰았다. 그나마 항의하고 공론화시키니까 조금 바뀌었다. 뭐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긴 하다. 팀 배정도 지들 입맛대로만은 못했다. 여전히 아르헨티나사람 편한대로 짜는건 있다. 같은일 계속 터지만 총괄 매니저 B한테 찔러야지. 오늘은 점심식사방 청소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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