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07 (금) [호주 TAFE 퍼스] 이사준비 & 마지막 도서관 &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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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뒹굴거리다 늦게잠 해뜨고 이것저것 하다 잠들었다가 3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안졸림 밍기적거리다가 내일 이사갈거 미리 싸둠 다 빡빡하게 되려나 싶었는데 막상 다 싸고 나니 1시간만에 끝남 필요 없을 만한거 다 내다버리고 헤진 옷들을 다 내다버리니까 쓰레기통 하나참 나름 미니멀과 맥시멈의 중간 평범함으로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한곳에 정착하면 그대로 여기저기에 짐이 늘어난다 신경쓰지 않으면 잡동사니류가 너무많음 캠핑장비 스피어장비 책만버려도 짐의 반은 사라짐 시험끝나고 심하다 싶은 옷들은 내다버려야지 호주에서 옷을 거의 안사다보니 작년 10월에 한국에서 받아온거 빼고는 거의 최소 2년인데 확실히 한국 옷이랑 메이커 있는 옷들이 튼튼하다 헤진것들 다 미국직구한 옷이나 호주서 산거임 어쨌든 내일 싸면되는 세면도구, 세제, 침구류빼고 차에 미리미리 때려박아두니 한결 깔끔해짐 내일 방청소랑 1년가까이 방치한 조미료들 유통기한 확인해서 다 내다버려야지 시험보기전 마지막 도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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