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Pulse 100일…한국판 `인베스토피디아`로


매경 Pulse 100일…한국판 `인베스토피디아`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D금융사는 아침부터 해외에서 전화가 빗발치는 바람에 하루 종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야 했다. 이 회사 지분의 절반 이상을 갖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일경제 영문뉴스 서비스 '펄스(Pulse)'에 올라온 경영 전략 관련 기사를 보고 그 배경 등을 꼼꼼히 따져 묻는 전화를 해온 것이었다. D금융사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금융회사의 세세한 경영 전략까지 영문뉴스로 전하는 매체가 없다 보니 해외 주주들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며 "펄스가 출범한 이후 해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한국 기업과 시장을 모니터링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중순 출범한 매경 영문뉴스 펄스(pulsenews.co.kr)가 '한국판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로 진화하고 있다. 인베스토피디아는 월평균 페이지뷰가 4000만건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투자 정보 사이트다. 하지만 인베스토피디아에 올라오는 국내 글로벌 기업 분석 뉴스는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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