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생각보다 알차고 즐거웠던 전통주박물관 : 산사원


[포천] 생각보다 알차고 즐거웠던 전통주박물관 : 산사원

연말이다. 12월 내내 놀러갈 날만 바라보고 일하다 마침내 포천으로 떠나기. 여행 친구가 펜션에 가기 전 들를 곳이 있다고 했다. 바로 전통술박물관산사원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전통주박물관 - 느린마을 박물관 - 산사원 입장료 : 4000원. 우리가 술을 자주 마시긴 하지만 굳이 여길 왜 왔나 했더니, 입장료 4000원을 내고 받은 관람영수증을 제출하면 느린마을 막걸리를 1인당 1병씩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관광도 하고, 펜션에서 마실 막걸리도 받을겸 들렀다고 한다. 오 너무 좋은데? 1층은 전통술박물관 지하1층에는 매표소와 시음장, 우곡기념관이 있다. 1층 전시관 입구이다. 1층은 전통주 제조 방법과, 전통 주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다.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고 인테리어도 모던하게 잘 되어있다. 우리 나라에 집집마다 집에서 술을 빚어 마시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예약을 하면 산사원에서도 술빚기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술 빚기 체험 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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