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행 1일차, 오늘 여행은 의림지 인근을 둘러보며 알차게 보낸다. 의림지와의 인연 더보기 의림지... 의림지는 내 유년시절 추억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곳이다. 제천에서 생활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해마다 한 번씩은 이곳 의림지로 소풍을 왔었으니 말이다. 가끔은 동네 친구들과 걸어서도 오곤 했는데, 그럴때면 소풍 때 가보지 못했던 의림지의 구석구석을 찾아 걸어보곤 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이곳 제천에서 생활했기에, 나는 일반인들보다 의림지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간간히 그런 내용을 추가해 이 글을 쓰려고 한다. 어릴 적 기억에도 의림지는 항상 관광객들로 붐볐다. 그런 모습이 지금도 여전한가 보다. '1박2일 촬영지'라는 홍보물이 ..
원문링크 : 용추폭포를 건너면 나오는 길... 댕댕이랑 산책하기 좋은 의림지 숨은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