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도시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주민 질의응답 [Ⅷ]


“고기동 도시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주민 질의응답 [Ⅷ]

사진제공 이형호 (고기동 숲속 호수마을) [주민 정기*] 여러분 2008년2월10일 8시40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대한민국 국보1호 숭례문이 불을 지른 사람에 의해서 5시간 만에 누각을 받치는 석축만 남긴 채 전소되었는데 그것을 세우는데 5년이 걸렸습니다. 그 사람은 당년 69세 채종기입니다. 왜 불을 질렀느냐고 했더니 자기 땅이 수용을 당하는데 이 건설회사가 처음에 했던 말하고 나중에 보상을 해줄 때하고 너무나 다른 거짓말로 일관된 것에 불만을 품고 국민신문고에 청와대에 온갖 진정을 넣어도 안 되더라 그래서 대한민국 국보1호에 불을 질렀다.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건설회사에서 1천만 원을 준다. 어쩐다. 이런 것에 현옥 되시면 안 됩니다. 회사는 기업의 이윤에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 여러분 개개인의 이익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동의서를 받기위한 술수고 동의서를 써줘서 저들이 조합을 이루면 그때부터는 말이 달라집니다. 절대 흔들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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