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용인시 수지구 "고기근린공원시민추진위원회"등 시민단체 들이 공원의 정상추진을 촉구하고있다 지난달 9월 30일 이창식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 시정연설은 땅값상승을 빙자하며 고기공원 전면 재검토 발언을 해 용인시민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고기공원추진위 등 30여 시민단체는 오늘 오전 용인시 잔디광장에 모여 “고기공원 조성약속을 지켜주세요”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고, 일부는 기자 브리핑룸을 찾아 고기근린공원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일부는 의회방청석을 찾아 이교우의원의 5분 발언을 경청하며 반기는 등 격려의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25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기근린공원시민추진위원회 등 30여 단체가 고기근린공원 축소없는 준공공약 이행을 촉구하고있다. 시민단체는 공원일몰제로 실효위기에 처한 고기공원 부지에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하는 아파트개발사업을 막고, 그 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여로 숲놀이터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하며 기다려 왔다고 했...
원문링크 : 이창식의원 발언과 비교되는 이교우의원의 "고기근린공원 조성사업 조속한 추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