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앞의 선 고기공원 조성사업, 도시개발 전주곡인가?


바람 앞의 선 고기공원 조성사업, 도시개발 전주곡인가?

고기근린공원 대상지 조감도 / 사진제공=용인시 고기공원조성에 거센 바람이 일렁이고 있다. 미풍에 그칠지 태풍에 휩쓸려 사라질지는 아직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고기공원조성을 민선7기 대표적인 정책실정으로 몰아가는 이창식 시의원(신봉.동천.성복동/국민의힘)의 지난 9월30일 제 266회 제1차 정례회 시정연설은 이미 알려진바 와 같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발언이자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것이 요즘 만나는 주민들의 생각이다. 주민들은 발언의 배경에도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였다. 우리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주민의 뜻을 받들어 공원조성에 앞장서야 하실 분이 공원조성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보면 몇몇 토지 주들의 이권을 앞세워 고기공원조성을 막고, 궁극적으로는 그 토대위에 도시개발을 추진하려는 자들의 의중이 깊숙이 감추어져 있지않을까 의심하고 있다. 주민대표회의 2022.10.6 따라서 고기동 주민들은 6일 밤 주민대표회의를 갖고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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