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 준비, 아침 10km 러닝


마라톤 대회 준비, 아침 10km 러닝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말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나와서 10km를 달렸다. 아침 러닝에 적응이 안 돼서 몸이 삐걱거릴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컨디션도 좋아서 꽤 괜찮은 러닝 기록이 나왔다. 러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땀에 젖은 몸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 만족스러운 러닝이었다. 11월 6일에 열리는 2022 안산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달리기에 익숙한 몸을 차근차근 만들고 있다. 주말에만 한 번씩 달리던 빈도를 주2회로 늘리고 발목 운동을 새로 시작했다. 좋은 러닝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케이던스(1분당 발을 구르는 횟수)를 높이는 게 중요한데, 높은 케이던스는 튼튼한 발목이 받쳐줘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프 마라톤 대회 신청, 12km 러닝 LSD 훈련 날씨가 구름 없이 청명하고 하늘이 높다. 지난주에 예상치 못한 가을 폭염에 호되게 당하고 10km 완주를 하... blog.naver.com 달리기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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